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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2화

오후 5시 병원 응급실 매니저는 간호사를 찾았다. "간호사님 급한 환자가 있는데 봐주실수 있나요?" 간호사는 가던길을 멈춰선 후 말을했다. "내 바로 봐드릴께요" 류재현은 응급실에 오자마자 또 다시 잠이 들었다. 매니저는 쳐다보며 "또 잠드셨네..."하고 말을했다. 간호사는 "침대에 누워야 되니 휠체어에 태울께요"라고 말했다. 매니저와 간호사는 잠든 류재현을 안고 휠체어에 태웠다. 응급실 침대앞 매니저는 류재현을 침대에 눕히고 의사는 간호사 앞으로 오더니 말을 나누었다. "네 환자분은 어디가 아프신건가요?" 매니저는 아까 있었던 일을 말을했다. 의사는 "그럼 검사를 한번 진행해보겠습니다."하고 말을했다. 10분후 의사는 "한동안 쉬지 못해 피로가 쌓인건데요 한 이틀정도 입원하시면서 쉬시는게 어떨까..." 하며 말했다. "네 입원 하도록 할께요" 의사는 좋은 생각이라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잠깐 입원 동의서에 싸인하러 와주세요" 이번에는 간호사가 말을 건넸다. 매니저는 입원 동의서에 싸인을 하고 "팬들에게 알려야 하나 고민이네..." 하고 중얼거렸다. 간호사는 입원실에 가기전 수액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오후 5시 30분 입원실 류재현은 입원실에 와서도 잠에 깨지 않았다. 간호사는 "401호 쓰시면 되고 원래는 2명이서 쓰는덴데 아무도 없어서 지금은 혼자 쓰시면 되요"라고 말했다. "네 알겠습니다." 간호사는 류재현의 상태를 확인하고 나갔다. 매니저는 소속사 직원에게 전화가 와 받았다. 매니저-여보세요 소속사직원-어떻게 된일이에요? 매니저-아 재현형 일이 많다보니 이렇게 됐어요... 매니저는 아까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주었다. 소속사직원-아픈거 팬들에게 숨기면 화낼수도 있으니 sns에 짧게나마 올리도록 할께요 매니저-알겠습니다. 전화를 끊고 매니저는 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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